소개:
"Fight Gone Bad"는 크로스핏 커뮤니티에서 인기 있는 고강도 운동 중 하나입니다. 이 운동은 다양한 근육을 활용하고 전체적인 체력을 향상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Fight Gone Bad" 운동의 역사, 특징, 장점 및 훈련 경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문:
운동의 역사:
"Fight Gone Bad" 운동은 Greg Glassman이 개발한 크로스핏 운동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UFC 선수 B.J. Penn의 연습을 관찰하면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습니다. 이 운동은 처음에는 5가지 다른 운동을 연속해서 수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운동의 특징:
5가지 다른 운동(월 볼 샷, 박스점프, 스모데드리프트, 프레스, 로잉)을 연속적으로 수행하는 형식으로
각 운동은 1분 동안 수행하고, 1분쉬고 다음 운동으로 이동하는데 1분 쉬는 시간이 짧아 심폐를 빠르게 몰아세우는 특징의
고강도의 운동으로 전체적인 체력과 근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운동의 장점:
전신의 근육을 활용하여 근력향상의 밸런스와 심폐를 강화시키는데 특화돼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운동을 수행하여 효율적인 기능훈련이 가능한 점과
개인적인 기록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있는 경쟁적 요소 제공할 수 있는 점 ( 예를 들어 총 18분동안 300개 수행)
으로 더욱 재미있게 옆의 동료들과 즐길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Fight Gone bad”
3 Round
1 min Max Wallball Shot (20/14)
1 min Max Sumodead High Pull (75/55)
1 min Max Box jump (20)
1 min Max Push Press (75/55)
1 min Max cal Rowing
1 min Rest
설명 및 특징
위에 설명했듯 1분 내에 운동을 수행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이상적인 것은 55초 50초 대에 정말 쉬는 시간 없이 바로바로 넘어가야 총 운동개수를 300개 이상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운동은 무게설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상적인 운동수행 갯수가 총 합 300개는 넘겨야 이 운동의 훈련성과가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적당한 호흡을 유지하면서 페이스 조절하는 운동 )
그렇게 생각한다면 평소보다는 무게를 조금 가볍게 가져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는데 필자는 위에 중상급자 대상의 권장 무게로 운동을 수행했습니다.
다음 운동으로 넘어가는 시간은 평균 45초 에 넘어갔고 월볼샷 스모데드리프트 박스점프는 각 15개씩 프레스는 22- 25개 로잉은 11 - 12개 유지하면서 운동을 유지하여 총합 250개까지 수행했습니다.
수행 갯수에서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겠지만 250개 정도가 되면 무게가 무겁게 느껴서 많이 수행 못한 케이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저는 무겁기보다는지금 살이 찌면서 심폐능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고 설명하고 싶지만 일단 여기까지 수행했습니다.
결론
네임드와드인 만큼 가끔씩 도전하는 것으로 작년에 비해서 본인의 신체능력이 얼마만큼 상승했는지 평가해 보는 좋은 척도가 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해보지 못한분들은 꼭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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