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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fitComponents

about Snatch

by 워너비힘캐 2024. 1. 29.

스내치는 한국말로 역도의 인상이다.

용상 = 클린 앤 스내치 ( 데드리프트 자세에서 머리 위까지 올리는 역도기술 )

인상 = 스내치 ( 어깨보다 더 넓은 자세로 잡아 머리 위까지 올리는 역도기술 )  

위와 같이 크게 두 동작으로 나눠져 있으며 

지면 반발력을 이용하여 순수 하체의 힘으로 바벨을 한 번에 머리 위로 뛰어주는 역도 동작이다. 

 

필자의 경우 크로스핏을 통해서 접하게 된 역도지만 몸을 기능적으로 기술을 사용하는 운동종목으로 각 사람마다 다른 체형에 따라 자기에게 최적화된 기능적인 움직임과 기술을 찾아가는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낀다.

아마도 매력포인트는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자세를 찾기가 쉽지 않은 만큼 거기에 따른 성취감이 있기  떄문이라고 생각한다.  

 

구분 동작은

1.넓은 그립자세의 데드리프트 >

2. 데드리프트자세에서 지면 반발력을 활용하여 바벨을 가슴까지 뛰어주는 풀동작 >

3. 머리 위로 뛰어주면서 받아주는 랜딩 

위 3가지 구분동작을 하나로 연결하여 이행하는데 

넓은 그립으로 잡는 것 자체가 익숙지 않은 부분도 있고 역도에서의 데드리프트는 일반 웨이트트레이닝과 파워리프팅의 자세와 원리가 너무 달라서 초심자들이 하기 어려운 동작이다. 

심지어 오래 해도 자신의 자세에 최적화된 포즈를 찾아내기 어렵다. 

하지만 자신만의 최적화된 자세를 찾기만 한다면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고 스킬적인 요소가 있어 몸을 사용하는데 매우 재미가 있어 한번 빠진 사람들이 크로스핏이나 역도를 취미로 오래 하는 경우가 재미를 느끼면 정말로 오래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세한 자세는 아래 쇼츠 영상을 참고해 주기 바란다. 

https://www.youtube.com/shorts/15mfHXV0Yno

 

 

( 추가로 아시아권 동작 교육방식과 미국의 역도 동작 교육방식이 다르다는 말을 들었다. 아시아 특히 우리나라 역도는 풀 동작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한며 크로스핏은 아무래도 미국에서 건너온 만큼 미국의 파워리프팅 스타일 트레이닝으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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